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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라면 양계장 불...닭 3만 4천마리 폐사

강서영 기자 입력 2019-01-09 20:30:00 수정 2019-01-09 20:30:00 조회수 5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여수 소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5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고
닭 3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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