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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및 해양·수산시설 '안전대진단' 실시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2-22 07:30:00 수정 2016-02-22 07:30:00 조회수 0

전국 2천 7백여 곳의
해양·수산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활동이 진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전국 낚시어선과 여객선,
항만·항로 표지시설은 물론,
수산물 도매시장, 공공청사 등에 대해서도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안전진단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돌고래호 전복사고를 계기로
13명 이상이 이용하는 낚시어선에 대해
민관합동 전수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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