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흥지역 농림어가의 총소득액이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관내 농림어가의 총소득이
전년에 비해 3% 증가한
5천 3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연소득 5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 가구도
2천 6백 가구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액은
전년 대비 6.2% 상승한 4천 133만 달러로,
유자차가 전체의 7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미역과 김은 2%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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