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라
전남지역 지자체도 지원에 나선 가운데,
시·군별로 지원액과 보급대 수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전기차 정부 보조금 1천2백만 원에
지방비로 차량 한 대당 8백만 원을 더해
모두 92대에 2천만 원씩을 지원하며,
여수시는 5백만 원을 더해 20대에
각각 1천7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별도의 지원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정부 보조금 수준 그대로 보급이 이뤄지며,
대상 차량도 5대로 전남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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