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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내 수산자원보호구역 실태조사 실시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2-23 07:30:00 수정 2016-02-23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수산자원 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오는 2017년 이뤄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경남과 충남지역에 이어
이어 내년에는 득량만과 여자만, 가막만 등
전남지역 5곳의 수산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생물 자원과 수질, 퇴적물 등
기초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75년
수산자원 보호구역 지정 이후
40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수산당국은 조사 자료를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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