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8시 30분쯤
여수시 소라면 죽림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소나타 차량 안에서
51살 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업에 실패한 박 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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