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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 SNG 공장 '흡수 합병'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2-24 07:30:00 수정 2016-02-24 07:30:00 조회수 0

포스코가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에너지 자회사인 광양 SNG 공장,
'포스코 그린 가스텍'을 5월 1일부로
흡수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포스코 그린 가스텍'은 지난 2014년
광양국가산업단지에 설립된 법인으로,
석탄을 가공해 합성가스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포스코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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