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폐선 부지에 공원이 조성됩니다.
여수시는전라선 철도 폐선부지 21킬로미터 가운데옛 여천역과 만흥동에 이르는13킬로미터 구간에1단계 공원 조성 사업을오는 5월쯤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962억원이 들어가는 공원조성 사업은내년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오는 2023년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폐선 부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공연장이 들어서며 향후 지역업체와 연계한테마공원 조성 계획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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