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농가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달 안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인삼과 마늘, 차, 밀, 양파, 5개 품목으로,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며,
벼를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도비 등 7백억 원을 확보하고
보험료의 80%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올해 유난히 가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아 어려움이 많았다며,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달 말 현재,
5만 4천497농가에서 9만 6천23㏊를 가입했고, 보험금은 3천656농가에서
총 337억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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