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날씨에
광주전남의 헌혈자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혈용 혈액 수급이 바닥날 위기입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적정 보유량 5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1.2일분으로
경계단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혈액 보유현황은 B형 2.2일분, AB형 1.2일분,
O형 1.1일분, A형 0.8일분 순으로,
응급 환자의 수술이 미뤄지는 등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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