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민선 7기 내에
전남 제 1의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석 시장은 오늘(8)
취임 백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예산 2조 원과 인구 29만 명 규모의
도시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며
교육과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강화하고
광장 토론회 등 시민소통 기회도
자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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