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 경지면적, '논' 줄고 '밭' 늘어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2-29 07:30:00 수정 2016-02-29 07:30:00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지역의 경지면적이
축구장 천 5백 개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경지면적 조사' 결과
밭의 경우 지난 2014년보다
천 629헥타르 늘었지만,
논은 2천 720헥타르가 줄어
이를 합한 전체 경지 면적은
천 91헥타르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국내 경지면적의 18.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