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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창작예술촌 입촌 예술인 잇따라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3-01 07:30:00 수정 2016-03-01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창작 예술촌에 지역 출신 예술가들의
입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9)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혜순 한복 명인, 서양화가 조강훈 화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동과 중앙동 일원 빈집을 활용해 조성되는
창작예술촌에 입촌하는 것과 함께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와
순천 도시 발전에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순천 창작예술촌에는
사진 작가 배병우씨도 입촌을 결정한 바 있어
순천 원도심이 지역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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