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앞으로 다가온 광양매화축제의 성공 여부가 '교통체증 완화'에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 당국이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체증에 대비해
관광객이 몰리는 19, 20일과 26,27일등
주말 나흘간은
중마터미널에서 진월면, 망덕포구에서축제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하루 6차례씩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축제장 주변 주차장의 경우
주차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쿠폰으로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유료제로 전환해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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