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제1산업단지에 준공된 공공시설물들이
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의 관리청으로
점차 귀속될 예정입니다.
광양경제청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새로 설치된 공공시설물을 인계하기 위해
3개 시와 무상귀속 절차와 시기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율촌 제1산업단지는 지난 1994년에 착공해
현재까지 645만 제곱미터의 공장부지와
도로 21킬로미터, 상하수도 관로
84킬로미터 등이 준공인가 됐으며,
무상귀속이 완료되면 각 지자체는
매년 40억 원 상당의 지방재정 교부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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