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서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과거에도 총선을 앞두고 많은 신생
제 3야당이 생겨났지만 성공한 사례가 없고,
또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교체를 위해
종국에는 모두가 한발씩 양보하고
대 타협과 통합을 이뤄낸 전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후보는 또
"야권통합만이 정권교체의 유일한 길이며
순천 지역 내에서도 이 같은 논의가
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