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무인 궤도열차,
스카이 큐브의 적자운행이 심각하다며
시민단체들이 긴급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순천환경운동연합 등 순천지역 4개 시민단체는
순천만에서 국가정원을 오가는
스카이 큐브의 운행으로 인해
순천시가 해마다 수십억 원을
민간사업자의 손실 보전에 지원하고 있는데도,
순천시가 업체와 맺은 협약서의 독소조항을
3년째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운행적자가 없을 걸로 예측하고 사업을 추진한 사업주체 측인 포스코도 사과해야 한다며,
순천시에 공개토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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