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전남지역 중학생 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중학생 수는
지난 2천6년 7만6천 명을 최고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는 5만3천4백 명 선을 기록해
신입생이 없는 중학교도 3개 학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학생수가 줄고 있는 것은
저출산 여파에다 더 나은 교육여건을 찾아
농·산 어촌을 떠나는 이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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