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5년째를 맞는 광양시 백운장학회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5%,
역대 최저수준으로
이자수익 만으로는 사업추진이 한계에 봉착해
장학사업의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금 운영 방식의 변화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지난해 7월 국고채 매입 범위를
자산의 70%로 늘린데 이어
기본 재산의 분산투자를 확대하고
다른 수익창출 방안도 적극 도입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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