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여수시 공무원들의
여수산단내 투자유치 노력과 관련해
시 공무원들을 칭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규제를 해제해 외자를 유치하고
고용을 늘릴 수 있게 된
여수시를 모범 사례로 들며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천14년
여수산단에 일본 스키모토세이카로부터
천억 원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각종 규제로 공장을 지을 수 없게되자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국토부를 설득해 입지 제한을 풀고
계획대로 공사를 진행해
올해 6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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