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벌인 외부회계감사 결과 광주·전남 96개 아파트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토부와 지자체, 경찰청 등이 합동으로 조사한이번 아파트 외부회계감사 결과에 따르면,광주지역 전체 아파트의 20.6%인 60곳과전남의 14%인 36곳의 회계 처리 등에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입주민의 무관심 속에 고질적인 아파트 비리가 계속되고 있다며,집중 감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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