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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해 첫 노지 모내기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3-11 20:30:00 수정 2016-03-11 20:30:00 조회수 0

순천 벼 조기재배지에서 올해 전국 처음으로 노지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는   지난 달 5일 육묘를 시작해, 오늘(19),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허남길 씨의 논 0.2ha의 벼 조기재배지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노지 모내기는 극조생종 '기라라 397' 품종으로 오는 8월쯤 수확해 농협 등을 통해 판매됩니다.
순천지역에서는 올해 별량면과 해룡면, 도사동 120ha에서  조기햅쌀 650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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