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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작은영화관, 주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0-10 07:30:00 수정 2018-10-10 07:30:00 조회수 0

고흥 작은 영화관이
문화 혜택이 적은 고흥 지역에서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고흥 작은 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문화 소외 지역의 영상문화 확대를 위해 추진한
작은 영화관 기획전에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동안
매직울프와 몬스터섬의 비밀, 피의 연대기 등,
11편의 영화를 22차례 무료로 상영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합니다.

고흥 작은영화관은
지난 2016년 2월에 개관해
지금까지 17만 5천여 명이 영화를 관람하는 등, 고흥 지역의 주민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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