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가운데
기념행사를 위한 조례가 입법 예고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에는
지자체가 섬의 날 기념행사 또는
섬과 관련한 문화·학술행사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비영리법인, 단체 등에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섬의 날은 지난 3월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내년 8월 8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