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 출마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동영상을 만들어 SNS에 배포한 선거캠프 팀장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온라인상의 사모임을 만든 뒤
여수지역 예비후보 A씨를 위해 제작한
선거 운동용 동영상을 올해 2월쯤
해당 단체의 이름을 사용해 유튜브 등의
SNS에 올린 혐의로 A후보 선거캠프 SNS 팀장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개인 간의 사적 모임은
그 단체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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