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연안에서
올해 첫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거제 동부연안에 있는 진주담치에서
100그램 당 최대 77마이크로그램의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당국은
이번에 검출된 패류독소는
허용 기준치보다 낮지만,
앞으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독소 검출량이 증가하고
발생해역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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