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광양시가 도심지에
1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림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일 중마동 중앙분리대에
80여 그루의 홍가시와 느티나무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도시림 조성에 국비와 시비 등 21억원을 투입해 12만여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양읍 국도 2호선 중앙분리대등
2킬로 미터 구간과
목포방면 고속도로의 나들목들에 가로수를 심고
도로변 유휴부지 2헥타에 생활환경 숲과
명상숲등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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