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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대책' 연말에 평가-R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3-19 20:30:00 수정 2016-03-19 20:30:00 조회수 0

           ◀ANC▶
 잇따라 터지고 있는 전라남도 출연,출자기관비리를 막을 수 없는 것일까요?
 전라남도가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이번에는 개선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직원 허위입원 문제가 불거진 강진의료원입니다
 원장은 사직, 진료부장과 간호과장, 총무과장은 직위해제,
 관리자들이 모두 물러나면서 의료원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SYN▶ 강성휘 의원직원들이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공공의료 이미지 실추를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조사와 수사가 빨리 진행됐으면..//
 최근 1년 동안 강진의료원을 비롯해전라남도 출연,출자 기관 4곳에서 각종 비리가 터졌습니다.
 전라남도와 16개 출연,출자기관들이 뒤늦게 청렴도 향상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예산집행 투명화가 16건으로 가장 많고업무처리절차 개선, 인사와 복무관리 강화 등모두 48건이 제시됐습니다.(투명CG)
 공동연구장비도입 심의위원회 구성과신규직원 임용시 도에서 일괄채용 배치,회계관계 직원 2년 순환근무 등 새로운 내용도포함됐습니다.(CG)
 전라남도는 이같은 청렴도 향상 이행실적을 연말에 평가할 계획입니다.
           ◀INT▶ 방옥길 감사관/연말에 (청렴도 이행실적이) 부진한 기관은기동감찰을 실시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데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소관부서들도 출연,출자기관에 대해 책임회피보다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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