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진도군 지산면 동석산에서
65살 손 모 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구에서 온 손 씨가 일행들과 함께
등산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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