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험발사 성공이후 소형위성용 차세대 발사체 개발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0-11 07:30:00 수정 2018-10-11 07:30:00 조회수 0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가 이달말 예정된 가운데
정부는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이어
소형 위성용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오는 25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발사에 이어
오는 2021년, 누리호 개발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한국형발사체의 성능과 경제성을 높인
저비용 개량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이를 기업체로 기술이전해 사업을 육성하는
산업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또,
한국형발사체를 변형해
5백㎏ 이하 소형위성을 쏠 수 있는
저비용 발사체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