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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BTL 사업 본격 시행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3-24 07:30:00 수정 2016-03-24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행동과 저전동, 장천동, 중앙동 등
원도심 지역의 74km 구간과
5700여 가구의 가정관로를 새롭게 교체하는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 사업을 최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공사에
도시가스 공급에 따른 주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스관 매설 공사도 병행해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가정과 점포에 개인정화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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