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말로 끝나는
고흥 웰빙유자.석류 특구 지정이
앞으로 5년 연장 승인됨에 따라
관련산업 육성 시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고흥군은
2014년 지정받은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가
지난 해 만료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5년 연장과 함께
사업비 87억 원의 증액을 요청했으며,
최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유자와 석류의 국내 최대 생산지인 고흥지역이
이번 특구 지정 연장을 통해
웰빙 융복합 산업 발전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유자 체험 마을 조성과 유자 부산물 자원화 등,
24건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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