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일당제 선거운동을 제안한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후보자의 지지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이달초 광양의 한 식당에서
13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18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향후 자원봉사에 대한 대가 제공을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7일
이들중 한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폰과 통장등 증거를 미리 확보한 뒤
시 선관위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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