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
해외로 출국하려한 혐의로 필리핀 국적
29살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B씨는 어제(26) 새벽 5시 35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교차로에서
78살 임 모 씨가 몰던 경운기를 들이받은 뒤
조치없이 달아나 치료도중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중이던 B씨는
무면허로 대포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김해공항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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