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전 7시 10분쯤여수시 평여동 흥국사역 삼거리에서여수산단 통근버스와 산타페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산타페 차량 동승자 5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55살 배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산단 직원 등 7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산타페 차량이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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