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를 100% 인상합니다.
순천시는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량제봉투 미사용에 대한 과태료를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100% 인상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무단투기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3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하고
CCTV80대 민간감시요원 등을 활용해
불법 투기를 실시간 감시 적발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투기 쓰레기 미수거, 단속 기동반 운영,
CCTV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으나
상습적인 불법 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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