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지역 병의원 6곳이
노인 치매 관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치매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차 치매 선별 검사를 실시한 뒤
치매가 의심되면 관내 6개 협약 병원에 의뢰해
전문의사의 진료와 다양한 검사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거점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조기 검진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해 409명을 정밀 검진해
319명의 치매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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