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을 대표할 '주전부리' 공모전을
마련합니다.
순천시는 총 시상금 1200만원을 걸고
순천을 상징할 주전부리 공모전을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서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5일동안 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 심사를 통해
학생·일반부 각각 10개 팀을 선정한 뒤
다음 달 7일 문화의 거리에서 경연을 펼칩니다.
순천시는 이번 공모가
생태 관광 도시 순천시 만의
특별한 주전부리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청년 창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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