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는 2018년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의 에너지 자립화 100%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국가정원 내 지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를 2천282M㎾ 생산 함으로써 정원 내 전체 전력 소요량의 70%를 충당하고 오는 2018년까지 2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자해에너지 100% 자립화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현재 연간 소요되는 전력은 3,035M㎾h로 2018년까지 국가정원 내 에너지 자립화가 되면연간 6억 5천만원의 전력 요금을 제로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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