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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구례곡성, '격차 감소...혼전'-R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4-07 07:30:00 수정 2016-04-07 07:30:00 조회수 0

          ◀ANC▶광양구례곡성 선거구는 특히 선거초반부터 여론조사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웠었는데요, 
여전히 조사기관 마다 편차가 적지 않지만 양강구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줄어드는  추이로 파악됩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더민주 우윤근 후보가 한 지역매체 여론조사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한 건 지난 2월말. 
무혐의로 결론났지만 이후에도 조사기관마다 널뛰기 수치는 반복됐고 양측의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의 첫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MBC와 KBS의 조사에서 더민주 우윤근 후보는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를 9.3% 포인트,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조사한 KBC 조사결과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 포인트 차이로 좁혀들었고,//
//적극적 지지층의 경우 오차범위 이내지만  우열이 뒤바뀌었습니다.   
우윤근 후보 1.1% 포인트 우세에서 정인화 후보 1.9% 포인트 우세로 치열한 혼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INT▶"500명조사라 표본오차가 ±4.4%p로 크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경향성 측면으로 본다고 하면 두 후보간의 지지율 차이가 줄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본격 선거전 돌입이후 정인화 후보의 추격세가 뚜렷한 가운데,
20대와 30대, 40대는 우윤근 우세,5,60대는 정인화 우세로,확연한 세대간 대결의 양상은 각 조사 결과마다 일관적인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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