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열리는
2016 유달산 꽃축제가 화려한 잔치 마당을
펼쳤습니다.
오늘 오전 유달산 노적봉 주무대에서는
목포진 수군 교대식과 기예시범을 선보인데
이어 벚꽃이 활짝 핀 꽃길 탐방,
근대문화거리 걷기 연날리기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렸고 내일은 명인명창 국악공연도 열립니다.
축제 마당에서는 목포정명여중.고생
5백여 명이 지난 1919년 일제에 항거한
4.8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호국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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