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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선 D-4, 표심 흡수 총력전-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4-09 20:30:00 수정 2016-04-09 20:30:00 조회수 0

           ◀ANC▶호남 민심 수습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 다시 광주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총선 출마 후보자들도 오늘 하루 흩어진 표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총선을 나흘 앞둔 지역 표정...전해드립니다.           ◀END▶           ◀VCR▶어제 광주를 찾아와 호남이 지지를 거둘 경우 정계 은퇴와 함께 대선에도 불출마하겠다며 승부수를 던진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 
문 전 대표는 오늘도 시민들과 만나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민심이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저도 온 것이 늦었다라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라도 우리 광주.호남에 대해서 더 선거를 도울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지역의 더 민주 총선 후보들도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며오는 11일 쯤 지원 유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야당이 분열되면서 유난히 격전지가 늘어난   광주와 전남 각 지역 선거구에서는  오늘도 유세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INT▶(지난 8년 간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보여왔던 많은 민생의 실패들, 국가 안보의 실패들, 이 모든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정권 교체가 필요합니다.)
후보들은 또, 주말 휴일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시장, 체육 행사장 등 어디든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거 구민들에게 때로는 읍소하며 때로는 자신 만의 공약을 집중 부각시키며 선거 후반 바닥 민심 공략에 열중했습니다.
20대 총선이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흩어진 지역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각 정당과 총선 후보들은각각의 전략으로   오늘 휴일 하루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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