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어항으로 활용되고 있는
여수시 국동항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여수시는 국동항의 경우
어업과 관광, 휴식공간 등
다기능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하루 평균 3천여명이 드나들어
쾌적한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청소인력을 12명으로 늘려
쓰레기 수거에 나섰습니다.
또 오랜기간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방치 선박을 제거하고
어항내 소규모 시설물을 개보수 하는 한편
낚시 통제구역을 지정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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