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변호사가 시청사 내에 상주하면서
취약 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임대차, 상속, 친권 등 법률 문제와 관련한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를 운영해
지난 해 500여건을 상담한데 이어
올해들어서도 지난 달 말까지
200여건의 상담을 접수했습니다.
특히, 도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찾아가는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어
최근엔 인근 광양, 고흥 지역에서도 방문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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