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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채용설명회..인기 실감-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4-13 07:30:00 수정 2016-04-13 07:30:00 조회수 0

(앵커)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대규모 합동 채용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신의 직장'이라는 말을 실감케할 정도로설명회장을 찾은취업 준비생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공공기관과 공기업 채용 설명회장이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천여개의 좌석이 마련됐는 데,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입니다.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도공기업채용정보를 직접 듣기위해 달려왔습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행사시작 서너시간전부터 긴줄이 늘어섰습니다.
(인터뷰)-'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좋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릴 정도로공기업 들어가기가 바늘 구멍 같은 상황에서1대 1 상담 프로그램은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직접 들으니까 해볼만하다는 생각'
올해로 4회째를 맞는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공공기관 채용설명회에는한국전력과 농어촌공사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지역인재 가산점 제도 등광주전남 출신 인재들이 활용할 수 있는유리한 취업 조건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인터뷰)국토부-'지역 우대정책 적극 활용해야'
공기업 인사 담당자들은지난해부터 NCS,국가직무표준 시험이 도입돼지역 출신 인재들도차별받지 않고 지원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올해 2천 2백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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