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시민주도형 교통 질서 지키기 운동이
지역의 교통 문화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시민 주도로
행복순천 시민운동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교통질서 수호천사단을 결성하고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무단횡단 안하기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 캠페인을 전개 함으로써
지역의 교통 문화 의식을 높이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해
인구 30만 미만 전국 51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년대비 12단계나 상승한 24위로
오는 2018년까지 전국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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