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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키운 일꾼'(주승용)-R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4-14 07:30:00 수정 2016-04-14 07:30:00 조회수 0

           ◀ANC▶그럼 이번엔 여수을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주승용 후보가 걸어온 길을 소개해드립니다. 
다양한 지방정치와 중앙정치 경험, 그리고 견고한 지지기반을 바탕으로당당히 4선에 성공하면서자신의 정치 이력을 새롭게 쓰게 됐습니다. 
           ◀VCR▶
지난 1995년 도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주승용 당선자.
부친의 고향이지만 학연이 전혀 없는 여수에서 무소속으로 여천군수, 초대 통합 여수시장에 당선되며자신만의 정치 기반을 다져간다. 
지역발전을 20년 이상 앞당겼다는여수 세계박람회를 최초로 제안했고,
여수를 '전국 도시경쟁력 1위'의 반열에 올리는 등 탁월한 행정력과 정치력을 발휘했다는평가를 받았다.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 3선을 이어올 정도로지역민들의 견고한 지지를 얻어왔다. 
국가 SOC를 총괄하는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정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수석최고 위원을 맡는 등국회와 당에서도 중량감이 돋보였던 주승용 당선자.
재작년 6.4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에도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치며중진 국회의원으로서의 노련함을 과시했고,
현재는 국민의당 원내대표로서새 야당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주승용 당선자.
당당히 4선 국회의원에 반열에 오른 만큼여수의 중단없는 발전을 지역민들은 기대해본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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