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이 있긴 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당선된 화제의 인물도 있습니다.
또, 비록 낙선했지만 돌풍을 일으킨 후보도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이번 총선 화제의 인물을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영암무안신안은 현역 국회의원과 3선 도지사, 3선 군수 등이 경합을 벌여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각종 여론조사는 물론 개표 중반까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 승리의 여신은 국민의당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INT▶ 박준영 당선인/젊은이들의 복지, 어르신들의 복지문제에저는 역할을 하려 합니다. 우리지역과 관련해농수산업의 현대화를..//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는 비록 선거에서는 졌지만 15%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주 후보도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처럼 재기할 수 있다는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목포에서 수십년 동안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해온 윤소하 씨가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점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해남완도진도에서 현역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정치신인 윤영일 당선인도 이번 선거에 화제의 인물로 꼽힙니다.
◀INT▶ 윤영일 당선인/이제 저희 해남완도진도 3개 군은 다같이힘을 모아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 밖에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지역 출마자 가운데유일하게 당선된 이개호 의원의 앞으로정치적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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