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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바라는 20대 국회-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4-15 07:30:00 수정 2016-04-15 07:30:00 조회수 0

           ◀ANC▶
 20대 총선이 끝남에 따라 다음 달 30일부터당선자들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총선에서 남긴 유권자의 표심을 최진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ND▶           ◀VCR▶ 이번 총선 투표에서 주목할 점은2,30대 투표율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C/G]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20대와 30대의 투표율은 4년 전 19대 총선과 비교할 때 각각 13%포인트, 6%포인트씩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이 청년실업과 최저임금 등에 목마른 젊은 세대의 입장이 반영된 결과라는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김미진 정책실장[청년유권자연맹]/정당들이 청년 문제에 대해 속시원한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거든요 그런 면에서여당에게 실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 팍팍한 살림살이를넉넉하게 만들어주는 국회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전서현[유권자]/정말 국회를 믿고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해 국회를 운영해주면 좋겠습니다./
 호남 의석을 국민의당이 석권하면서내년 대선에서의 역할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INT▶ 오선옥[유권자]/국민의당이 야권의 중심이 돼서 내년 대선 때 정권을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여소야대 국회가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상생의 정치를 펼지, 아니면당리당략에만 몰두해 오히려 내년 대선 때역풍을 맞을 지는 다음 달 30일 시작되는20대 국회 임기부터 판가름납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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