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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당선자들의 '각오'-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4-15 07:30:00 수정 2016-04-15 07:30:00 조회수 0

          ◀ANC▶이번 20대 총선 당선인들이 오늘 저희 여수 MBC공개홀에서 만나 향후 4년 동안 의정 활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선인들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대담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END▶           ◀VCR▶저희 여수MBC의 '선택 2016, 20대 총선 당선자에게 듣는다' 대담에 참석한 세명의 당선인들은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돼야 할 핵심 현안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지목했습니다.    여수을 주승용 당선인은 율촌 2산단의 조기 준공을 이루는 게  핵심 현안 사업으로 꼽으면서, 
성공적으로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정치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제는 전남도가 개발 주체가 아니라 해양수산부 중앙부처가 개발 주체가 되어서 항만 재개발 방식으로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하게 되면 상당히 빨라지게 됐습니다.)
또한, 여수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구매력이 높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부정기 국제선 기항 추진 계획도 내놨습니다.           ◀INT▶(국제선이라는 게 미국이나 유럽가는 장거리 노선이 아니라 동남아나 일본 가는 그런 리치 마켓정도라 하더라도 그런 거 몇개만 있어도 충분히 여수공항 활성화할 수 있는 여지 있습니다.)
광양구례곡성 정인화 당선인은 광양만권 경제 활성화의 중심점이 될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내놨습니다.            ◀INT▶(18000TEU급 이상의 대규모 컨테이너 선박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게 24열 겐트리크레인인데 이것을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들을 강구하고...)
이 밖에도 오늘 대담에서 세명의 당선인들은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 등 공통의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의 중견 기업 육성과 산단 조성 등 각각의 전략을 제시하고 20대 국회 내에서 구체화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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